그레이스 켈리의 럭셔리하면서도 클래식한 스타일은 하나의 패션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였다. 그녀는 진주와 다이아몬드를 이용해 각진 얼굴을 보완하면서 왕비의 지위에 어울리는 화려한 주얼리를 잘 코디하였다. 이처럼 주얼리를 선택함에 있어서도 마치 옷을 고르듯 자신의 스타일과 개성에 맞는 주얼리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얼마전 청담동에 오픈한 디자이너 파인 주얼리샵 ‘루이(LOUI)주얼리’는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주얼리가 많아 자신의 스타일에 어울리는 주얼리를 찾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루이의 성명선 대표는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에서 MBA를 수료하였으나 보석의 매력에 이끌려 그녀의 화려한 이력을 뒤로하고 파인 주얼리샵을 오픈하였다. 유학시절 미술 애호가로서 각종 전시회를 다니며 미적인 감각을 익힌 성 대표는 보석의 아름다움이 착용한 사람의 매력과 하나가되어 최상의 아름다움을 만들어내는 것이 디자이너 파인 주얼리의 매력이라고 한다.
국제 보석감정 자격과 주얼리 디자이너과정을 수료한 성 대표는 보석의 품질에 있어서도 엄격하다. 우수한 품질의 보석으로 고객들에게 믿음을 주는 한편, 시중에서 보기 어려운 참신하며 감각적인 스타일의 주얼리 작품으로 원하는 고객들에게 큰 만족을 주고 있다.
청담동 골목에 위치한 ‘루이(LOUI)주얼리’는 은은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주얼리샵이다. 여느 주얼리샵과는 다르게 전신거울로 주얼리 착용모습을 볼 수 있게 해 놓아 주얼리만의 느낌이 아니라 착용한 사람의 전체적인 스타일링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여 고객과 가장 잘 어울리는 주얼리를 선택하는데 도움을 준다.
‘루이(LOUI)주얼리’에서는 진열대에 디자인 되어있는 주얼리 외에도 고객의 스타일 또는 기념일에 맞춘 주얼리 주문제작이 가능하며 주문 후 2주일이면 완성된다. 고급 결혼예물을 준비하는 예비신부들이나,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리셋을 원하는 다양한 연령층의 많은 고객들에게 루이(LOUI)주얼리(www.louijewelry.com)는 큰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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